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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역 안에서 완성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민관 협력체계 구축했다|더리더(the Leader) 입법국정전문지

구리시, 지역 안에서 완성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민관 협력체계 구축했다

7개 수행기관과 업무협약…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현승 기자 2026.08.18 16:37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X
▲지난 14일 구리시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6년 구리형 마음잇는 통합돌봄' 관련해 지역 내 수행기관 7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특화사업 및 퇴원 환자 연계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수행기관 7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특화사업과 퇴원 환자 연계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구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온케어구리 △국민복지 구리행복사회서비스단 △세움건축 △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중앙보훈병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 △가사 지원·동행 이동 지원·식사 지원 등 일상생활 돌봄 △주거 환경 개선 △방문 운동 지원 △건강케어매니저를 통한 건강관리 △퇴원 환자 연계 서비스 등 분야별 역할을 맡아 대상자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수행기관들은 △서비스 제공 및 운영에 관한 역할과 책임 이행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 성과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참여 기관들은 지역 내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 강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9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상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분야별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민선 9기 공약사업인 구리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복지·요양 등 다양한 지역 자원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hs175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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